제이펍 출판사
오래된 책이지만 지금 시점에서도 유효하다. 실습도 유효한지는 모르겠다.
어차피 나는 인프라 엔지니어가 아니라 실습은 다 넘겼고,
주요 용어들의 의미를 복습하는 수준으로 넘겨 읽었다.
SSL 가속기 이하의 서버 운용은 조금 복잡하다. 직접 해보지 않으면 이해한다고 말할 수 없을 것 같다.
IP 기본 레이어, NAT 등은 현 지니언스의 이동범 대표님과 김계연 소장님께 배운 적이 있다.
그 때 졸면서 수업을 들었는데도 지금까지 밑천이다. 후회가 된다. 열심히 할 걸.
그 어떤 강의보다 값진 강의였다.
인프라 엔지니어가 아니면 굳이 이 책을 찾아 볼 필요는 없지만, 회사 책꽂이에 꽂혀있다면 잠시 시간을 내어 용어들을 복기 해보는 것도 좋겠다.